사회 >

송도국제도시서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부터 송도국제도시 새아침공원 생태교육관에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으며 3∼11월까지 1일 2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유치원생, 초·중·고교생과 가족 단위 위주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에 8000여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이후 총 4만명이 넘게 참여했다.


교육은 실내외 교육을 병행해 참여대상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영상물 관람, 식물의 잎과 구조 이해하기, 야생동물 발자국 만들기, 바다이야기, 곤충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예약은 3월 3일부터 접수받고 기타 문의사항은 새아침공원 생태교육관(032-453-7975)으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