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YTN 캡처)
전북 고창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무더기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고창경찰서와 고창군청 등은 18일 홍덕면에 사는 고모(55)씨가 찾아와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암석을 발견한 고씨는 전날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 둑 근처에서 이 암석을 주웠다고 한다. 고씨가 신고한 이 암석은 가로 3cm, 세로 2cm 크기에 검은색을 띠며 현장에서 25~30개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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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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