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이승환은 11집 앨범 'FALL TO FLY 前'의 수록곡 ‘물어본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이승환을 향해 “아직 정정해서 다행이다”라고 그의 컴백을 축하했고 이에 이승환은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이승환은 "공백기동안 TV 활동을 하지 않아 어린 친구들이 이승환을 잘 모를뿐더러 자신을 이수만으로 알고 있는 어린 친구들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교태 창법이라는 지적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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