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대표 황도순)이 영자신문으로 수업하는 전화·화상영어 프로그램 'NE TIMES Talk(엔이 타임즈 토크)'의 무료 수업 체험단을 모집한다.
'NE TIMES Talk'는 능률교육이 만든 학습용 영자신문 'NE TIMES'를 활용해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로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 실력과 최신 시사 상식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료 수업 체험단은 NE TIMES 홈페이지(www.netimes.co.kr)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상시 응모할 수 있다.
능률교육은 매달 응모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전화·화상영어 1개월 이용권(주 2회 수업)과 고급 화상카메라, 헤드셋을 증정한다.
또 무료 수업을 마치고 후기를 작성하면 능률교육 중고등 영어학습 사이트 '틴즈업(www.teensup.com)'의 단과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드림패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을, 그밖에 모든 응모자에게 영자신문 2회 무료 구독권을 증정한다.
소준섭 능률교육 NE TIMES 편집국장은 "영자신문은 흥미로운 최신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며 영어 실력도 증진시킬 수 있어 어학교재로서 높은 가치가 있다"면서 "신문을 활용해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면 기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사와 일대일로 대화하며 영어 말하기 실력을 쌓고 자신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1644-0527.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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