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4일 해외 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학 강의를 담당할 객원교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객원교수 선발 예정인 대학은 인도 델리대, 이집트 아인샴스대, 코트디부아르 펠리스 우푸에부아니대, 아제르바이잔 바쿠 국립대, 러시아 고등경제대, 미국 미시시피대 등 6개 대학이다. 대학당 1명씩을 선발하며 파견 기간은 올해 7∼8월부터 1년이다.
희망자들은 11일까지 이메일(siim@kf.or.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k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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