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배진교 인천 남동구청장(사진)이 9일 인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배 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실히 일했다. 4년간의 남동구 행정에 대한 재신임을 묻기 위해 후보로 출마한다"고 말했다.
배 구청장은 취임 이후 2014년 공약부문 최우수, 2013년 청렴분야 우수, 2012년 일자리공약 분야 우수, 2011년 실천분야 최우수, 2010년 약속대상 등 5년 연속 매니페스토 수상했고, 2011년 보육행정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배 구청장은 12일 서창동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밀착형 정책을 공약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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