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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당선인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 개최 추진

【 인천=한갑수 기자】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대회 점검 회의를 개최를 추진한다.


유 당선인은 5일 인천시선관위에서 당선증을 수령한 후 인천시청 기자실에 들러 이 같이 밝혔다.

유 당선인은 시장에 취임하는 대로 청와대 측과 협의해 대통령 주재 아시아경기대회 점검 회의를 개최해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추가 국가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유 당선인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단순한 행사 차원의 대회가 아니라 국격을 높이고 인천을 알릴 수 있는 절회의 기회로 보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