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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 실탄 발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LA 경찰 실탄 발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 사진: 방송 캡처

LA 경찰 실탄 발포

LA 경찰 실탄 발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저녁 6시쯤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거리 연방 정부 청사 건물 앞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을 규탄하는 시위대와 폭격을 지지하는 친 이스라엘 시위대가 충돌했다.

500여명의 시위대가 충돌한 이 폭력사태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깃발을 내건 경트럭이 시위대 사이를 질주하면서 벌어졌다.

시위가 폭력으로 번지면서 연방 정부 청사를 지키는 연방 경찰이 트럭을 향해 실탄 한 발을 발사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은 실탄 발포와 관련해 "다행히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LA 경찰 실탄 발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LA 경찰 실탄 발포, 사람이 안 다쳤다니 다행이네요", "LA 경찰 실탄 발포, 실탄까지 발포하다니 무섭다", "LA 경찰 실탄 발포, 역시 미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