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23일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 개관했다. 주요 내빈들이 개관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인천=한갑수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23일 개관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이자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상층부(지상 36-64층)에 위치하며 한무컨벤션㈜에서 운영하는 국내 2번째 프리미엄급 레지던스 호텔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무컨벤션주식회사 김용식 회장을 비롯해 조윤영 대표, 미국 오크우드 월드와이드 하워드 루비 회장,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종철 인천자유경제구역청장,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약 200여명의 지역인사 및 호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와인과 비치타올을 선착순 723명에게 제공하는 개관기념 특별 패키지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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