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시 근로자문화센터(낙원아파트)는 인천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미혼 또는 독신 근로여성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근로여성의 복지향상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임대아파트는 세대당 38.63㎡로 2개동 100세대이며, 1세대당 2명씩 모두 2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이고 2회 연장 가능하다.
매월 임대료는 큰방 2만5000원, 작은방 1만9000원이며 임대보증금은 2개월분의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접수는 매월 20일까지이며, 인천시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참고하거나, 센터(032-577-9348)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