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5일 교육대학원 최대혁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국내 스포츠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공고한 '스포츠산업융합분야 CEO 아카데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통섭스포츠 최고위 과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유능한 CEO들을 대상으로 실무지식과 사례중심의 경영지식 및 창조족 역량에 필요한 다양한 융합 지식을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STAR(Sports, Technology, Arts, Recreated) 최고위과정으로 명명된 과정은 지난달 31일 신운섭 산학협력단 총괄부단장, 최대혁 교수, 정동식 한국스포츠개발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연간 총 사업비는 5억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arceo.sogang.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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