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염소산나트륨 가스가 인천 남동공단에서 유출됐다.
11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염소산나트륨 가스가 유출됐다.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사고로 21명이 두통, 구토 등을 겪었다.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로 고통받던 21명 중 8명은 인하대병원에서 13명은 인천 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사고를 들은 네티즌들은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아찔하다",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인명 피해 없어야 할 텐데",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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