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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 위생상태 최악인 주방에서 만들어져, 빙수 먹고 ‘배탈’

눈꽃빙수 위생상태 최악인 주방에서 만들어져, 빙수 먹고 ‘배탈’
▲ 사진: 방송 캡처

눈꽃빙수 위생

눈꽃빙수의 위생상태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눈꽃빙수의 두 얼굴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취재 중 빙수를 먹고 배탈이 났다는 네티즌들의 이야기가 접수돼 제작진은 직접 빙수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

눈꽃빙수 전문점 주방에 직접 찾아간 제작진은 맨 손 조리부터 우유재활용까지, 위생상태가 엉망인 주방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업체들은 제빙기를 하루에 한번만 청소해도 충분하다는 주장을 내놔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눈꽃빙수 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눈꽃빙수 위생, 더러워죽겠네", "눈꽃빙수 위생, 눈꽃빙수 좋아했는데", "눈꽃빙수 위생, 이제 못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