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이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성인용 기저귀 등 4개 제품을 출시했다.
오더스테이션은 약사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가 집에서 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 주문판매 시스템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성인용 기저귀 '크리센' △복음자리 '자연에서 온 과일칩'과 '아기랑 소곤소곤' △과수원길의 '뽀로로 과일칩'과 '구름빵 쌀과자' △'약산'샘물 등으로 약국을 찾는 소비자 중 영유아와 부모님을 위한 아이템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9월 신제품은 영유아 및 부모님을 위한 기능성 아이템을 다수 선정하여 출시했다"며 "오더스테이션을 이용하면 물품을 직접 구매, 운송하는 번거러움 없이 가까운 약국을 통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어, 원하는 제품을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오더스테이션 신제품은 지난 1일부터 오더스테이션을 운영중인 약국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44-54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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