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11일까지 '120미추홀콜센터'를 특별 운영해 시민들의 궁금증과 생활불편을 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120미추홀콜센터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 연휴에도 연인원 173명의 상담인력을 투입해 응급의료, 교통정보 등 시정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시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상담해 해결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통합 안내하기 위해 상담매뉴얼 현행화와 상담사 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전화상담은 물론 휴대전화 문자 상담서비스(032-120 + 문자입력)도 제공해 공공장소 등 전화통화가 어려운 상황 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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