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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재검토

울산시가 민선 6기 이전에 시작한 사업 가운데 사업성 결여 등 논란이 되고 있는 5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부터 지난 5일까지 김기현 시장과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수축구경기장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사업 등 쟁점 사업의 합리적 추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자유토론을 벌였다.

도마에 오른 현안은 △문수축구경기장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시립도서관 건립부지 선정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국립산업기술박물관 부지 선정 등 5개 사업이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