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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軍 입는 로봇 시험 보행, 45kg 배낭 멘 채 시속 4km 보행 가능 ‘놀라워’

한국軍 입는 로봇 시험 보행, 45kg 배낭 멘 채 시속 4km 보행 가능 ‘놀라워’


한국軍 입는 로봇 시험 보행 한국軍 입는 로봇 시험 보행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6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제5연구기술본부 국방무인기술센터 연구실에서는 하체에 힘을 실어줘 수십㎏의 무거운 배낭을 메고도 가뿐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지(下肢) 근력 증강 로봇’에 대한 실험이 이뤄졌다.


이날 공개한 로봇은 무게 45㎏의 배낭을 지고도 시속 4㎞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올 들어 2단계 개발에 착수, 오는 2016년까지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50㎏의 짐을 지고도 시속 6㎞로 빨리 걸을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軍 입는 로봇 시험 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軍 입는 로봇 시험 보행, 군인들에게 희소식" "한국軍 입는 로봇 시험 보행, 영화같다" "한국軍 입는 로봇 시험 보행, 난 제대 했는데 억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