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프로복싱대회'
AK프로모션은 16년만의 첫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이 11월 7일 라마다호텔 그레이스홀(Grace Hall)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AK프로모션은 이날 대회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무대는 전 한국 챔피언이자 OPBF 3위의 경력과 더불어 법무부 교정청에 재직 중이어서 화제가 된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버겔 네브란(VERGEL NEBRAN)과의 동양 태평양 OPBF, IBF 아시아 퍼시픽 타이틀매치 전초전. 또 챔피언 이사야(코리안)를 상대로 도전장을 낸 도전자 4위 김성태(병점태양)와의 KBF한국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와, 킥복싱 세계대회 국내 최초 메달리스트에서 복싱으로 전향한 최고 유망주 유현우에게 도전하는 FASANG SINGMANASAAK과의 KBF CONTENDER 국제전까지 짜릿한 명승부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들을 보여주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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