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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기자, 이탈리아 출장 중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

구본준 기자, 이탈리아 출장 중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


구본준 기자 한겨레 구본준 기자가 해외 출장 중 돌연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구본준(46) 한겨레 신문 기자가 이탈리아 출장 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구본준 기자와 함께 이탈리아 출장을 떠난 언론인은 한 매체에 "이탈리아 출장을 떠난 구본준 기자가 아침 깨우러 간 사람에게 발견됐다.
아마 심장마비인 듯 하다"라고 밝혔다. 구본준 기자는 지난 3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는 'KPF디플로마 건축문화재 보존과 복원과정'에 참가해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지에서 문화재 복원 기구와 복원 현장 취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이번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