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휘트니라는 미국 여성이 수능 영어역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힌 32번을 풀어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례대로 지문을 읽어 내려가던 휘트니는 "이게 뭐야?"를 연발한다. 이후 문제를 다 읽은 그는 "너무 어렵다", "무슨 의미지?", "내가 멍청한건가?" 라는 반응을 보였고 끝으로 4번을 정답으로 골랐다.
하지만 정답은 1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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