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과 부산은행은 '지역이 발전해야 지역금융도 동반 성장한다'라는 확고한 경영신념 아래 매년 사회공헌 규모를 늘리고,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업을 지역사회 곳곳에서 실천해 나가고 있다. 부산은행의 경우 지역사회공헌 금액이 2013년 317억원(당기순이익의 9.95%)에 달할 정도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다. 특히 지난 7월 말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부산은행은 기존 지역발전홍보부내 사회공헌팀을 '사회공헌부'로 독립·신설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지역 향토기업들과 함께 낡고 오래된 지역아동센터를 개보수해 주는 'BS행복한 공부방'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생활관과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뮤지컬 공연인 'BS행복한 힐링스쿨', '쌈지콘서트'와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교육기부 사업을 개발해 청소년 및 어린이의 인성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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