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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깔깔이 패션’으로 시골 ‘패셔니스타’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깔깔이 패션’으로 시골 ‘패셔니스타’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전신 '깔깔이 패션'으로 시골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12월 7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송일국과 함께 시골 체험에 나섰다.송일국은 "오늘의 의상 콘셉트는 시골"이라며 "아이들 의상은 전부 내가 직접 준비한다. 이번에는 깔깔이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뭘로 포인트를 줄까 하다가 빨간 양말과 검정 고무신을 준비했다. 믹스 앤 매치가 잘 된 것 같다"고 자화자찬 했다.
삼둥이는 얼굴보다 큰 털모자에 빨간 양말, 그리고 검정고무신과 위 아래로 맞춘 '깔깔이 패션'으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삼둥이가 함께 걸어다니는 모습은 절로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깔깔이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깔깔이 입은 모습 완전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시골 분위기 물씬",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깔깔이 패션'도 잘 소화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