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일몰 (시 분 초) |
일출 (시 분 초) |
서울 |
17 23 13 |
07 46 43 |
세종 |
17 23 13 |
07 42 53 |
대전 |
17 24 53 |
07 41 39 |
대구 |
17 21 17 |
07 35 39 |
부산 |
17 21 37 |
07 31 59 |
광주 |
17 29 55 |
07 40 37 |
인천 |
17 24 39 |
07 47 37 |
울산 |
17 19 21 |
07 31 59 |
한국천문연구원이 주요지역의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일몰시각과 새해 첫날의 일출 시각을 발표했다.
23일 천문연에 따르면 2015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 21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20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오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 03초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로 17시 35분 03초까지 볼 수 있다.
일출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하고 일몰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이번 연말연시 주요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국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한국천문연구원 트위터(twitter.com/kasi_news)와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기타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검색할 수 있다.
bbrex@fnnews.com 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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