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인천송도 컴팩스마트시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 운영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진행되며, '얼어붙은 세상을 녹인 자매 엘사와 안나 이야기-겨울왕국'을 상영한다.


컴팩스마트시티는 첫 상영 이벤트로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관람객에게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1회당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32-850-6016)로 신청하면 된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