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글로리서울안과는 입대 전이나 복무중인 군인들의 불편함을 덜고자, '군인을 위한 착한 라식·라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라식, 라섹 수술의 기본 할인율에 최대 15%의 추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입영 통지서를 소지한 예비 군인과 군인들이 대상이다.
강남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적합한 맞춤 수술을 실시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력교정술이 절실했던 군인들이 라식·라섹 가격에 대한 부담은 덜고, 시력은 되찾아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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