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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전염병 예방 위해 방역 지도 및 조사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전염병 예방 위해 방역 지도 및 조사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가축방연관이 하는 일이 주목 받고 있다.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사육시설(축사, 부화장, 종축장 등), 작업장(도축장, 집유장 등), 창고, 차량 등에서 가축질병 예찰에 필요한 시료를 채취하고 관계자를 만나 방역을 지도하는 것이다.


가축방역관은 죽거나 병든 가축에 대하여 병성감정을 실시해 가축전염병의 발생상황, 예방주사에 따른 면역형성에 대해 조사를 벌인다.

아울러 가축방역관은 가축거래기록 및 검사증명서가 휴대되는지, 축산관련 사업장에 소독설비 및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이 이뤄졌는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해당 가축의 격리와 가축사육시설의 폐쇄 및 살처분 조치가 이행됐는지, 가축의 사체와 오염물건 처리 등의 조치 및 발굴의 금지가 이행됐는지, 축사·선박·자동차·항공기 등의 소독실시가 이행됐는지를 확인한다.

이 밖에 살처분·소각·매몰·소독 등에 대하여 보상금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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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