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를 맞이해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1∼22일 지하철을 1일 2회(상행1회, 하행1회) 연장(평소대비 1시간 5분) 운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설 연휴기간동안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사전에 차량 및 고객편의설비를 특별 점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경하는 시민들과 성묘객을 위하여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고객이용 편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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