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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총기난사, "작은아버지가 엽총 쐈다" 신고(1보)

【 화성=장충식 기자】 27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가정집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현재까지 4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성시 남양동의 한 가정집에서 "작은아버지가 어머니와 아버지를 엽총을 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확인 결과 노인 2명과 신원 불상의 남자 1명 등이 숨졌으며, 이 과정에서 남양파출소장도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jja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