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립테루스 특징, 몸통은 크게 두흉부와 후체구
유립테루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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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립테루스 특징에 관심이 높다. 유립테루스는 바다전갈의 한 종류로 1818년 정치인이자 의사이며 지질학자이기도 한 미칠에 의해 미국 뉴욕 주 오네이다 카운티 웨스트모어랜드 인근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미칠은 이를 메기의 일종이라 생각했으나, 1825년 미국 동물학자 디 케이는 미칠이 발견한 화석을 절지동물에 속하는 세각류로 동정하고, 유립테루스 레미페스(Eurypterus remipes)로 명명했다.
유립테루스 특징은 생김새가 전갈과 비슷하고 집게발은 넓은 날개 모양이다.
유립테루스의 몸길이는 약 13cm~130cm 가량인데 종이나 개체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모식종인 유립테루스 레미페스의 경우, 몸길이는 평균 20cm 가량이지만 최대 길이가 130cm인 표본도 발견된다.
유립테루스의 몸통은 크게 두흉부와 후체구로 나뉘고 후체구는 다시 전복부와 후복부로 나눠진다. 후복부 끝에는 날카로운 꼬리침이 달려 있다.
한 쌍의 커다란 초승달 모양의 겹눈이 발달되어 있다. 겹눈과 겹눈사이의 가운데 부근에는 빛을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한 쌍의 작은 홑눈이 있다.
두흉부의 복부에는 입과 6쌍의 집게발이 달려 있다.
후체구는 12개의 체절과 꼬리침으로 이루어지며, 체절들의 등은 배판으로 그리고 배는 복판으로 덮여 있다. 전복부는 넓고 평평한 판 모양이며 7개의 체절로 이루어지고, 후복부는 비교적 좁고 원주상을 이루며 5개의 체절과 꼬리침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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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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