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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 (47) 골목길 비탈길 누비며 삶의 경계를 바로잡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1 16:51
수정 2015.03.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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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소속 정성규 주임(왼쪽)과 박흥식 팀장이 연산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현장에서 측량작업을 하고 있다. 대한지적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소속 박흥식 팀장(왼쪽)과 민종대 담당관이 연산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현장에서 측량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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