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천재교육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신만만 원리과학', '트릭월드', '토키북', '피카북', '돌잡이 시리즈', '똑소리 지식그림책' 등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다양한 도서를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새롭게 준비한 섹션이 눈에 띈다. 신간인 아동 창의력 수학 교재 '노크'와 올 초 홈쇼핑 론칭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초등 스마트러닝 프로그램 '밀크T'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재교육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4000명에게 리틀천재 쇼핑백을 증정하며, 각 구매 도서에 따라 추가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천재교육 홍보기획부 김희진 과장은 "학부모들이 천재교육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편의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 자녀 학습 준비에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천재교육 부스에서 1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선착순으로 쇼핑백을 증정하며, 오감명화 구입 시 아트갤러리 포스트 카드도 함께 증정한다.
한편, 천재교육은 박람회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에서도 유아교육전을 진행한다. 리틀천재 홈페이지(www.littlechunjae.co.kr)를 방문하면 박람회 전시 도서를 행사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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