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간췌담도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
아태 간췌담도학회는 간췌담도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최선의 치료방법을 연구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 학술단체다.
최 교수는 "차기 회장 자격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최선의 질환치료와 학문적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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