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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인천중학교 1일 교사로 나서 강의

황우여 부총리 인천중학교 1일 교사로 나서 강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7일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중학교에서 1일 교사로 나서 '나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의 했다.

【 인천=한갑수 기자】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7일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중학교에서 1일 교사로 나섰다.


황 부총리는 1학년 1반 교실에서 '나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의 했다.

황 부총리는 학생들에게 "1학년 학생들이 2학기 때 경험할 '자유학기'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는 기회가 많기를 바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황 부총리는 "학생들을 위해 항상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가르침을 따르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