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호주 대표 와인 옐로우테일이 오는 23~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장 내 메인 스테이지에 자리할 옐로우테일 팝업 부스에서는 옐로우테일 카베르네 소비뇽, 쉬라즈, 샤도네, 상그리아 및 모스카토 등 총 6종의 와인이 판매되며 간편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도록 플라스틱 잔으로 서빙될 예정이다.
또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해 행사 기간 중 오후 4시에 옐로우테일을 상징하는 왈라비 인형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옐로우테일 왈라비 인형, 옐로우테일 야외용 종이 의자, 야광 머리띠를 증정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재즈 페스티벌인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옐로우테일이 대표 캐주얼 와인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옐로우테일은 격식에 찬 고급화된 와인 문화가 아닌 누구나 자유롭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 문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재즈 뮤지션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