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내일 오전10시20분 전까지 ‘반드시’ 입실해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시험생들이 긴장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내일(23일) 오전 10시 전국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고사실에는 오전 10시까지 입실해야 하며 10시20분 이후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또한 시험 당일 오전 10시부터는 오리엔테이션 및 신분증 확인, 문제지 배부 및 파본 검사 등이 진행되며 시험 준비가 시작된다. 이후 10시20분이 되면 초급(5·6급)은 60분간, 중급(3·4급)과 고급(1·2급)은 80분간 실시돼 각각 오전 11시20분, 11시40분에 시험 종료된다.

이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루는 수험생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수정테이프(수정액) 등을 지참해야한다. 수험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수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해 네티즌들은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나도 준비해야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모두 시험 잘 보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mail] 온라인뉴스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