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정부3.0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은 김연성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초청해 다른 공공기관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단의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기관장 주재 하에 소통, 배려, 화학, 도약 등 공단 경영방침과 연계한 상반기 정부3.0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아울러 하반기 정부3.0 추진 방향과 전략 과제를 공유했으며 직원 대상 정부3.0 퀴즈 이벤트도 열었다.
장만 KOEM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 3.0 핵심가치를 널리 확산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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