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 정기세일 기간중인 오는 26~30일까지 최대규모의 '주방·식기 메가쇼'를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휘슬러, 테팔, 덴비, 빌레로이앤보흐, 로얄알버트 등 수입 주방식기 브랜드를 비롯해 실리만, 삼미, 프렌치불, 파카크리스탈 등 국산 주방식기 브랜드 모두 16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7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유명 식기 할인행사와 함께 '글라스 페어', '아크릴·실리콘 & 주방소품 균일가'행사 등 프리미엄 수입 식기류부터 여름철 간편하게 쓰이는 주방용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독일의 명품 식기 빌레로이앤보흐 30~50%할인 행사와 폴란드 식기 자크라디 40% 할인, 터키 핸드메이드 아르다글라스 60~70%할인 행사 등 다양한 품목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안한다. 또한 프렌치불 글라스 소주잔(4P)과 유리커플머그(2P)를 각 1만3000원과 1만8000원에 한정기획 판매하고 삼미에서는 티스푼, 양식기, 세제통 등을 1000·3000·5000원 균일가로 선보여 놓칠 수 없는 알뜰쇼핑의 기회를 마련한다.
이 밖에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돼 26~28일까지 주말 3일간에는 테팔 프라이팬 요리 시연회(오후 2~5시)를 통해 재료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한다.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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