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은 7월 개관예정인 '성평등도서관 여기'에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을 전시하는 '세마 브랜치(SeMA Branch) 갤러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성평등도서관 여기'는 서울 여의대방로 서울여성플라자에 자리할 전국 최초의 성평등정책 전문 공간이다.
이번 협약으로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서울시립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여성주의 미술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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