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테러 가능성 수사, 미국 또 총기 난사 사건 발생 ‘테러 가능성 커’

테러 가능성 수사, 미국 또 총기 난사 사건 발생 ‘테러 가능성 커’


테러 가능성 수사미국 테네시주 해군 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이 사고로 범인을 포함해 5명이 숨져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지난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해군 모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이 사건으로 현역 미 해병 4명이 숨지고 다수가 총상을 입는 큰 피해가 생겼으며, 용의자 역시 사망했다고 밝으며 단독 범행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미국 국방부 역시 용의자를 제외한 사망자 4명 모두 해병이라고 신분을 확인했다.
미국 언론은 숨진 용의자의 이름이 무함마드 유세프 압둘라지즈(24)라고 공개하며 압둘라지즈는 경찰의 추격 끝에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렸다.또 숨진 용의자가 쿠웨이트 태생으로 현재 미국 시민인지, 쿠웨이트 국민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하며 채터누가에서 가까운 테네시 주 힉슨 출신이라고 덧붙였다.테러 가능성 수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테러 가능성 수사, 미국은 너무 불안하겠다” “테러 가능성 수사, 또 총기 난사 사건 났네” “테러 가능성 수사, 전 세계적으로 너무 불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