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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공소시효 한 달 남겨놓고 제보자 등장’

그것이 알고 싶다,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공소시효 한 달 남겨놓고 제보자 등장’


그것이 알고싶다‘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공소시효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전화로 취재가 시작된다.이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있는데 범인은 얘네들이다”라며 “같이 놀다가 갔는데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뒤에 왔다. 피 묻은 옷을 입고”라고 그 때의 상황을 전했다.
제보자가 이야기 한 사건은 지난 2000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태였지만 제보자의 제보에 의해 사건을 역추적하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자신이 범인을 알고 있다는 한 제보자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15분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그것이 알고 싶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공소시효 1달 남은 사건 긴장감이 느껴진다”“그것이 알고 싶다, 남을 죽인 건 공소시효 대상 안되야 한다”“그것이 알고 싶다, 오늘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