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이 지난 23일 수도권 지역 사업추진 우수직원 40명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가지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넘버원 케이팝 차트쇼(World No1.K.POP Chart Show)"를 함께 관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동안 여신, 외환, 방카, 펀드 등 각종 사업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영업점 직원들 40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영업현장에서의 느낀 점에 대해 은행장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은행장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영업환경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전하고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농협은행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주하 은행장은 "각종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농협은행의 주인공들이며 어려운 영업환경속에서도 현장을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이 농협은행 최근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은행장으로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최대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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