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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고온다습과 오염된 물에 ‘눈병에 걸릴 가능성 높아’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고온다습과 오염된 물에 ‘눈병에 걸릴 가능성 높아’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고온 다습한 날씨와 오염된 물에 의해 눈병에 걸릴 가능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70% 가까이 늘은 것으로 전해졌다.유행성 각결막염은 직간접 접촉으로 전염돼 예방이 중요하다.평소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으며, 눈을 만진 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렌즈를 낀 채로 수영을 하지 않아야 하며, 눈병이 유행할 때는 되도록 수영장 등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또 가족 중 환자가 있을 경우 비누와 수건, 베개 등 이부자리를 따로 써야 한다.‘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눈병 조심해야돼”“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여름에 늘 걸리는 거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