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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10분만에 ‘매진’ 인터넷 ‘암표거래’ 들여다보니 ‘가격’ 껑충

경복궁 야간개장, 10분만에 ‘매진’ 인터넷 ‘암표거래’ 들여다보니 ‘가격’ 껑충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일정이 네티즌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경복궁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8일, 25일 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24일 월요일 휴무)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각각 2500명이다.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을 위한 티켓은 5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했으며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매진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에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을 구하기 위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현재 티켓 예매에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암표 가격이 2장 3만~4만 원까지 치솟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해 "경복궁 야간개장, 보러가고싶어" "경복궁 야간개장, 예쁘겠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도전할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