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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 ‘접경지역’ 및 ‘안보 관광지’ 내 모든 인구 ‘대피 조치’

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 ‘접경지역’ 및 ‘안보 관광지’ 내 모든 인구 ‘대피 조치’


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 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 소식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이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인 경기 연천·파주·김포와 인천 강화지역 주민 약 2천명이 대피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이에 따라 연천군 중면·신서면, 김포, 인천 강화 주민들이 각 대피시설로 대피했다.
또한 파주 민통선마을 등의 주민들은 오후 7시께 대피를 시작했다. 한편 민통선마을 안에서 농경 작업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지에 있던 상인 및 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 그렇구나" "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 장난아니다" "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 무서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