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경 연천군 삼곶리 대피소로 주민들이 속속 이동하고 있다.
이날 대피소는 각종 신문 방송매체들이 몰린 끝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북한이 이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확성기를 통한 대북방송을 중단치 않으면 물리력을 행사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내린바 있다. 양국간 긴장감이 고조됐으나 남북은 이날 오후 6시 판문점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북측의 황병서 총 정치국장 등이 만나 대화를 진행키로 했다. ●사진=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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