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 Y 지난 4월 여고생 3명과 남자 대학생 2명이 지적장애인을 34시간 동안 감금하며 성적 폭행을 저질렀다. 반복적인 폭행으로 피해자가 정신을 잃자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죽은 걸로 생각, 시체 유기와 함께 장기 매매업자와의 접촉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후 일당 중 한명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 경찰에 자백을 하면서 구조된 피해자는 20일이 넘도록 의식 불명 상태였다. 이후 의식을 되찾긴 했으나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은 채 뇌손상으로 인한 시력 하락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은 자신을 분노하게 만든 것은 바로 가해자들의 터무니없는 태도라고 밝혔다. 사건 발생 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해자들은 진솔한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았으며 유명 변호사를 선임해 터무니없는 금액을 합의금으로 제시하는 등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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