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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의 '부산 챙기기'

지역 창조혁신센터 방문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
자이언츠 선수단도 격려 최동원 선수 동상에 헌화

신동빈 롯데 회장의 '부산 챙기기'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첫 걸음으로 지난 11일 부산 사직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 회장(오른쪽)이 롯데자이언츠 최준석 선수와 악수하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