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차도리운전자보험
한화손해보험은 교통사고 부상 발생금과 입원 일당, 상해골절 수술비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차도리 운전자보험'을 판매중이이다. 16일 한화손보는 이 상품이 장거리 운전 등 운전할 일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고 소개했다.
이 보험상품은 교통사고 부상 발생금은 최고 40만원, 입원 일당은 최고 10만원, 상해골절수술비는 최고 160만원까지 업계 최고로 보장하고 상해수술 동반 입원시나 응급.비응급실 내원 치료비도 추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보험자 추가 확대 특약을 신설해 운전자 본인, 배우자 외에 자녀까지 이 상품에 가입할수 있어 자녀들의 교통상해와 골절 사고에 따른 수술, 입원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있는 유병자도 간편한 심사를 통해 쉽게 가입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이 보험은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대인형사합의실손비 같은 운전자 방어비용부터 일반상해 입원비, 상해사망 유족 생활자금, 화상수술비 등 총 97개의 다양한 특약중 필요한 내역을 선택해 가입할수 있다.
가입고객의 교통상해 사고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눈여겨볼만하다.
한화손보 서준호 마케팅기획팀장은 "이 보험의 경쟁력은 '자동차 운전중 담보'를 신설해 고객들이 교통상해, 입원비, 수술비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장내용을 선택할수 있게한 것"이라면서 "월 보험료도 3~5만원대로 저렴하다"고 말했다.
만 18세부터 고연령자인 77세까지 가입할수 있는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70세,80세 100세이며,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 2가지다. 한화손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초회 보험료중 1회한 10% 할인, 장기보험 기가입자는 1∼2%의 보험료 계속 납입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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