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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경사범대 입학시험 파고다어학원서 보자"

2016년부터 고사장 지정

파고다어학원은 중국 최고 사범대학인 북경사범대의 국내 유일 입학·편입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북경사범대는 중국 국가교육위원회가 선정한 중국의 주요 10개 대학 가운데 하나로, 2015 중국일류대학리스트에서 전체 대학 중 10위, 사범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강남 파고다어학원이 북경 제2외국어대학의 입학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된 데 이어 매년 4월 시행되는 북경사범대의 입학시험도 2016년부터 치르게 된다.

파고다 중국유학스쿨은 입학시험의 진행을 비롯해 대학 본과 입학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북경사범대와 북경 제2외국어대학 전형에 맞춘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2016학년도 북경사범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10월부터 매월 개강하는 북사대 입학반을 통해 중국어 학습부터 수속 준비, HSK 급수 취득과 입학 시험까지 준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파고다어학원은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중국 유학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유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학설명회는 매달 파고다 강남, 종로, 부산학원에서 진행되며 30인 이상 단체 참여자들이 있는 곳에는 방문 설명회를 갖는다.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