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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소비활성화’ 꾀하는 ‘정부’ 소비자 지갑 ‘열릴까’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소비활성화’ 꾀하는 ‘정부’ 소비자 지갑 ‘열릴까’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예고돼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 대형 유통업체와 전국 2백여 개 전통시장도 참여하며 16개 온라인 쇼핑몰 등 2만 7천여 개 점포도 함께 한다.
또한 업체별로 최대 50~70% 정도 가격 할인이 이뤄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국내 모든 카드사는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특혜도 제공할 예정.한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대해 온라인 쇼핑업체들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최대 20% 할인쿠폰을 배포하기로 결정했다.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그렇구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얼마나 더 써야할까"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